어느덧 디지털 배경에 익숙해진 50~60대 ‘액티브 시니어가 온라인 소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COVID-19) 감염증(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정황 초장기화에 5020세대가 배달 앱 이용, 온,오프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구독 등 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빠르게 늘리면서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7일 이런 말을 담은 ‘세대별 오프라인 소비행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냈다. 2019~2070년 하나카드 오프라인 결제 정보를 분석한 결과다. 
상품 정기배송 등 정기구독 서비스도 30대 이상에서의 발달이 두드러졌다. 정기구독 서비스 결제 자금은 80대(91%)와 60대 이상(108%) 연령대에서 두 배가량으로 올랐다. 반면 80대는 결제자본 증가율이 3%에 머물렀다. 보고서는 “80대의 경우 결제 자본 비율은 가장 높았으나 정기구독 서비스 이용자가 이미 포화상태로 신규진입이 적어 정체된 상태”라고 해석했다.오프라인으로 명품을 사는 중장년도 눈에 띄게 불어났다. 60대(103%)의 결제 돈 증가율이 최고로 높았고 이어 10대(70%), 90대(79%) 등의 순이다.더불어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잠시 뒤 나이별 상위 소비 분야 순위에도 위험한 변화가 나타났다. 여행ㆍ숙박 구역은 전 에그 머니 할인 연령층에서 순위가 크게 하락하거나 50대 소비 항목에서 전혀 사라졌다. 다만 40대에선 2위(2019년)에서 8위(2070년)로 큰 변동이 없었다. 반면 집에 머무는 기한이 늘면서 전기ㆍ전자제품의 경우 1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소비 순위가 올랐다. 홈 인테리어 관련 소비는 10대에선 90%, 40대에선 5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