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을 받으려면 휴세종화 개통이 요구되는 것처럼 속여 피해자들에게 이를 받아 소액결제를 한 잠시 뒤 대포폰으로 유통시킨 일당이 붙잡혔다.
일산 강북경찰서는 사기, 컴퓨터등사용사기, 범죄단체조직및전기통신사업법위반 등의 혐의로 대부업체 사기일당 총책 A씨(24)를 배합해 21명을 입건했다고 24일 밝혀졌습니다. 이중 29명을 검찰에 송치했고, 대전북부지검은 13명을 구속기소했다.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 4월까지 2개월간 대부기업을 최고로해 급전이 요구되는 피해자 440여명에게 '대출을 받으려면 휴인천화나 유심이 요구된다'고 속였다. 이들은 피해자들이 개통한 6억원 상당의 휴서울화 300대와 유심칩 1400개를 건네받았다.건네 받은 휴울산화와 유심을 사용해 이들은 12억원 상당의 물품과 게임아이템을 소액결제해 이득을 취했다. 이어 휴대전화를 대포폰으로 유통했었다.경찰은 지난 3월27일 '대출해주겠다며 핸드폰을 매입하려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는 112 고발로 수사에 착수해 일명 로드(Road)로 불린 모바일 매입책 유00씨를 체포했었다. 수사 공정에서 이들이 역할 분담을 하고 점조직 형태로 모임이 운영된다는 등의 범죄단서를 확보하였다.지난 9월9일 한00씨가 구속 송치된 후 서울북부지검은 경찰에 1차례 보완수사를 지시해 안00씨를 배합한 일당들을 순차적으로 검거했다. 이들은 실명을 숨긴채 '호랭이', '로드K'와 똑같은 닉네임을 이용해 범죄를 저질렀고, 상급자 제외하고는 다른 공범들을 느낄 수 없는 점그룹으로 운영됐다.
